~가톨릭의 이해~/하느님 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톨릭미술-최후의 심판 +**최후의 심판*** 최후의 심판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MICHELANGELO Buonarroti (1475-1564) [최후의 심판]Last Judgment 1537-41, Fresco, 1370 x 1220 cm Cappella Sistina, Vatican 위 그림은 그 유명한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의 [최후의 심판]입니다. [최후의 심판]은 미켈란젤로만 그린 게 아니고, 수 많은 화가들이 그렸답니다. 그림.. 더보기 가난의 영성(세레나님) ***가난의 영성(세레나님)*** * 가난의 영성 * 어떤 일이나 어떤 사람 때문에 분개하거나 흥분하지 않는 사람은 진정 아무 소유도 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위에서 상처 받고 화를 내는 것은 좋은 대우와 특별한 배려와 인정, 존경과 주목 등에 대한 기대에서 비롯됩니다. 이 모두를 .. 더보기 ♡ 영화 "위대한 침묵"을 보고... ♡ ♡ 영화 "위대한 침묵"을 보고... ♡ 토요일 아침 미사를 끝내고 광주극장으로 갔습니다. 미사 끝나면 신자들 얼굴 보면서 인사를 하는데 오늘은 미사가 끝나자 마자 휭하니 가버려서 신자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신부님들과 함께 매주 화요일 오후에 회의를 합니다. 회의중에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 더보기 진정 바라는 것 (Desiderata) 진정 바라는 것 (Desiderata) 소란스럽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침묵 안에 평화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포기하지 말고 가능한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도록 하십시오. 조용하면서도 분명하게 진실을 말하고,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들 역시 할 이야기가 있을 테니까.. 더보기 [스크랩] 국제 공동체에서 살아가는 우리들..(2010년 1월) 국제 공동체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아, 오늘은 어떤 요리입니까?” 앞치마를 두르고 점심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마리오 형제(우리는 신부나 수사를 모두 형제라 부른다)가 방에서 나오면서 물어본다. 새해를 맞이하여 볶은 소고기에 얼마 전에 중국 시장에서 어렵게 구한 떡으로 떡국을 끓이.. 더보기 [스크랩] 내가 러시아에 현재하는 이유 '‘바 임냐 아차...’ 이마에서 가슴으로 이어지는 성호를 그으며, 말하는 내 입술이 떨리고 있다. 서툴지만 또박또박 읽어 내려가며 미사 경본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등 뒤에서는 흐르는 식은땀은 수도복을 적시고 있음을 느낀다.'러시아에 온 지 일 년밖에 되지 않은 내가 아직 서투른 러시아 말로.. 더보기 [스크랩] 예수님의 세례 예수님의 세례 오늘은 예수님 세례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을 묵상할 때면, 예전에 어떤 수녀님이 제게 말씀해 주신 것이 생각납니다. 그 수녀님이 예전에 시골 어떤 본당에서 실제로 경험하였던 일이라고 합니다. 어느 본당이나 예비자 교리를 가르치는 일은 대개 수녀님들께서 .. 더보기 하느님의 휘파람 소리 하느님의 휘파람 소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장미꽃을 재배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기집 안 팎에 비닐 하우스를 만들어 놓고 아름다운 빨간 장미 노란 장미 하얀 장미 분홍 장미꽃을 재배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늘 휘파람을 불고 다녔습니다. 집 안에서도 휘파람, 집 밖에서도 휘파람을 불면서..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