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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 이해~/하느님 사랑

선조를 기억하는 차례 예식 선조를 기억하는 차례 예식 ◎ 준비 ① 집 안팎을 깨끗이 청소하고 차례 지내는 방을 잘 정돈한다. ② 목욕 재계하고 단정한 옷차림을 한다. ③ 고해 성사로써 마음을 깨끗이 한다. ④ 정성껏 차례상을 차리되 형식을 갖추려 하지 말고 평소에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을 차린다. ⑤ 차례상에는 촛불(2개).. 더보기
[스크랩] [기획] 사제, 그는 누구인가? 사제를 해를 마감하며(1)-최기산 주교 지난해 6월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선포한 '사제의 해'가 6월 11일 막을 내린다. 창간 22주년을 맞는 평화신문은 사제의 해를 정리하고, 이 땅의 사제들 앞에 놓인 도전과 과제 등을 짚어보기 위해 주교회의 성직주교위원회와 함께 '사제의 해를 마감하며-그리스도의 .. 더보기
평화와 행복이 머무는 곳 평화와 행복이 머무는 곳 시편 23편을 읽고 묵상하다보면 주님의 품이 부족함 없이 행복한 일생을 영위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지만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축복의 삶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일시적으로 쾌락을 쫒는 삶의 유혹에 영적 방해를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더보기
고해성사는 커다란 사랑의 행동 고해성사는 커다란 사랑의 행동 [사제와 수도자] 방에 16266번 작은형제님께서 올리신 글 입니다. 고해성사는 커다란 사랑의 행동 우리에게 필요한 것 한 가지 그것은 고해성사입니다. 고해 성사는 활동 안에서의 겸손일 따름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참회라고 부르지만 실제로 그것은 사랑의 성사요, 용.. 더보기
십자가를 지는 사랑 ◐- 십자가를 지는 사랑 -◑ 우리는 십자가를 떠올리면 희생이라는 단어를 생각한다. 하지만, 십자가가 희생이란 상징으로 자리 잡은 것은 예수 이후의 일이다. 그 이전에는 사형제도의 한 수단이었을 뿐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릴 때에도, 살인 강도죄를 지은 사람도 함께 십자가를 지고 사형을 당.. 더보기
죽은 이들의 부활 죽은 이들의 부활 “그리스도교 신앙은 무엇보다도 육신의 부활에 대해서 가장 많은 반대에 부딪친다.”(성 아우구스티노996). 사도 바울로가 죽은 이들이 부활에 대해서 설교하기 시작하였을 때, 그는 이 문제를 이미 아테네에서 경험하였다. 그는 교양 있는 사람들로부터 조소를 받았다(참조. 사도 17.. 더보기
"자연과 평화 없이 인간 사이 평화 없다" "자연과 평화 없이 인간 사이 평화 없다" 2010년 5월 18일 ㅣ 단식기도 2일째 2010년 05월 19일 (수) 12:05:03 정의구현사제단 . 공동집전 신부님들 ▶ 주례 : 이영선(광주교구 노안성당) ▶ 강론 : 진우섭(광주교구 인덕성당) ▶ 서울교구 안충석, 전종훈, 이강서, 이영우, 조해붕 ▶ 광주교구 이영선, 변찬석, 고.. 더보기
왜 다시 종교인가? [기고-엄기호] 왜 다시 종교인가? [기고-엄기호] 2010년 05월 18일 (화) 12:04:58 엄기호 uhmkiho@empal.com 용산에서부터 4대강에 이르기까지 성직자들의 목소리가 아주 뜨겁다. 마산에서는 침묵을 서원한 관상수도회 수녀님들이 웃옷을 벗고 절규하는 할머니들과 함께한다. 제주에서는 주교님까지 나서서 범교구 차원에서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