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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 이해~

하느님의 튿별한 선물 '하느님의 특별한 선물' 우리에게 지속적인 기쁨을 주는 것은 불행히도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변하고 또 사라져 갑니다. 물질적인 만족도 잠시 후 빛을 잃고 맙니다. 하지만 주님 안에 있는 기쁨은 마르지 않는 샘과 같아 끊임없이 우리 속에서 솟아나 우리를 지속적인 기쁨 속에 .. 더보기
신앙의 경보를 울려야 할때... '신앙의 경보를 울려야 할 때' 하느님으로 멀어지는 것은 어느날 갑자기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어둠의 세력은 우리의 환경을 지배하며 서서히 우리 마음을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금방 알아차릴 수 없게 서서히, 육체와 눈의 즐거움으로 우리 생활을 포장해 갑니다. 주님은 늘 깨어있으라.. 더보기
절대 잊지 않는 십계명 '절대 잊지 않는 십계명'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십계명의 순서를 잊어버릴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다음과 같이 외우면 잊을 수 없고 순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일 = 일:절 나외에는 다른신을 두지 말라. 이 = 이:상한 우상을 섬기지 말라. 삼 = 삼:가 하느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지 말라. 사 = 사:업을.. 더보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합시다.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게세상사는 현명한 삶인데도 .. 더보기
넉넉한 마음을 주소서 넉넉한 마음을 주소서 /섬돌선교사님의 글(2006.10.11.수요일) 만나를 먹으며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던 그들이 시간이 흐르자 그 맛나던것들이 맛이 없는듯이 느껴지고 하느님께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왜 우리를 이런 곳으로 데려 오셨습니까? ............. 내가 살아오는동안 얼마.. 더보기
분도 출판사의 편지 + 하느님은 모든 일에 있어 영광 받으소서 김정태님께 안녕하십니까? 분도출판사 김 대건 안드레아 신부입니다. 한낮의 더위를 뒤로 하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것이 만연한 가을입니다. 곧 단풍이 시작된다고 하니, 가을의 정취를 물씬 더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주 한국순교성인대축일.. 더보기
선교의 수호자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 고린토1서(7,32~35) 나는 여러분이 걱정 없이 살기를 바랍니다. 혼인하지 않은 남자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 하고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 그러나 혼인한 남자는 어떻게 하면 아내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세상일을 걱정합니다. 그래서 그는 마음이 갈라집니다. 남편이 없는 .. 더보기
하느님의 초대 '하느님의 초대' '하느님의 초대'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일은 힘겹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쉴 새 없이 달려 온 하루가 저물어가는 저녁 홀로 집으로 걸어올 때면 공허한 마음을 두드리는 주님을 만나곤 합니다. 주님은 가만히 내게 손을 내미시며 아주 소소한 나의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