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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 이해~

좁은 문 '좁은 문' '좁은 문' 그리스도인들은 당장 눈앞에 있는 넓고 보기 좋은 길을 택하는 자들이 아닌 인생의 경주를 마친 후 얻을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향해 좁은 길을 묵묵히 걷는 자들입니다. 내 삶의 길이 좁고 협착해 주저앉고 싶을 때 앞서 걸어가신 주님의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내 죄의 무게를 지.. 더보기
생각깊은 나무 생각 깊은 나무 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어느 생각 깊은 나무가 말했다. "두려워할 것 없다.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 쇠는 결코 우리를 해칠 수 없는 법이다." - 신영복의《나무야 나무야》중에서 - * 쇠가 아무리 강해도 나무자루가 없으.. 더보기
마음을 털어 놓을 때 '마음을 털어놓을 때'... '마음을 털어놓을 때' 우리가 홀로 삶의 무거운 짐을 지고 걸을 때, 주님께서는 우리의 무거운 짐을, 고통의 멍에를 함께 지시길 원하십니다. 지금, 해결되어지지 않는 삶의 고통과 죄의 문제를 주님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이 고.. 더보기
신앙의 핵심 #그리스도께서 되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들의 믿음도 헛된 것 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15,12-20)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셨다고 우리가 이렇게 선포하는데, 여러분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어째서 죽은 이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합니까? 죽은.. 더보기
아슬람과 천주교에 관한 질문 [질문] 이슬람과 천주교가 관계가 있나요? 알라신과 우리 하느님이 근본적으로 혹시 같은 분인가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답변 1]-비안네 이슬람의 가르침은 기본적으로 그리스도교와 맥이 닿아 있습니다. 이슬람에서는 예수님께서 하느님이 보내신 분이라는 점(예수님의 신성을 인정한다는 말이 아.. 더보기
참으로 사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가족)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못 참아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폭발.. 더보기
섬기며 사랑하는 마음 ♤ ♣섬기며 사랑하는 마음 ♣ ♤ ♤ ♣섬기며 사랑하는 마음 ♣ ♤ 어느 마을에 명의가 살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다. 그런데 그 의사도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됐다. 마을 사람들은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울부짖었다. "이제 우리의 질병은 누가 고.. 더보기
오늘을 위한 기도 "오늘을 위한 기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