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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나누기 7단계의 문제점 해결

 

복음 나누기 7단계 문제점 해결 방안

◎ 1단계 - 주님을 초대한다

문  제  점

해  결  방  안

형식적인 기도가 되는 경우가 많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대로 소박하고 간결하고 기도하도록 교육한다.

기도하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이웃 사람을 집에 초대할 때 하는 말로 주님을 초대하라고 한다.

너무 장황한 기도를 한다.

모임이 끝난 후, 짧게 해달라고 부드럽게 부탁한다.

아무도 기도하려 하지 않는다.

공손하게 한 사람에게 부탁한다.

◎ 2단계 - 성서 본문을 읽는다

문  제  점

해  결  방  안

성서를 잘 지참하지 않는다.

성서 지참을 권유하고 유도한다.

진행자가 장, 절을 같이 말함으로써 수군거림과 기도 분위기가 깨어진다.

장, 절을 나누어서 진행하도록 시작 전에 안내한다.

성서를 읽으려 하지 않는다.

진행자는 인내심을 갖고 기다린 후, 공손하게 한 사람에게 권유한다.

귀기우려 경청하지 않는다.

시작 전에 경청을 부탁한다.

성서를 함께 읽는다.

듣는 시간이고, 듣는 것이 묵상과 주님 만남에 좋다고 알린다.

◎ 3단계 - 성서 본문 중 단어나 구절을 선택해서 묵상한다

문  제  점

해  결  방  안

처음에 발표하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다른 사람이 자기 발표에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을 상기한다.

너무 긴 문장을 선택한다.

성서를 읽지 말고 기억되는 것을 선택한다. 그것은 짧다.

너무 급하게 읽는다.

‘읽고-마음속으로 읽고’를 반복한다.

마음에 와 닿는 단어나 구정이 없다.

어떤 것이나 외친다.

단어 선택에 마음을 뺏겨 다른 사람이 외치는 말씀에 귀기우리지 않는다.

이웃이 발견한 보석을 감상하는 자세로 마음을 열도록 노력한다.

◎ 4단계 - 침묵하며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다

문  제  점

해  결  방  안

침묵이 어렵다.

선택한 단어를 마음속으로 반복하여 외움으로써 말씀에 깊이 잠기도록 노력한다.

발표할 말을 만드느라 묵상하지 않는다.

지능을 쓰지 않는다. 이 말이 나에게 무슨 뜻인지 알려고 하지 말고, 성서의 사건 속에 본인이 참여하여 보고 듣는다. 그리스도와 함께 머묾이다.


◎ 5단계 - 마음 안에 들려온 말씀을 나눈다

문  제  점

해  결  방  안

한 사람이 너무 길게 말한다.

공손하게 중단시키거나, 끝난 후 알려 준다.

남의 말에 끼어든다.

말씀을 나누려 하지 않는다.

부드럽게 권유한다. 평소, 예수님께서도 당신 자신을 나누셨다는 사실 - 인간화, 성체성사를 상기시킨다.

성서 해석이나 가르침 식으로 말한다.

저지하지 말고 끝난 후에 이해시킨다.

나눔의 내용에 대해 비밀을 지키지 않는다.

나눔의 내용을 절대 존중하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도록 주지시킨다.


◎ 6단계 - 모임에서 해야할 활동에 대하여 토의한다

문  제  점

해  결  방  안

활동에는 소극적이다.

생활 공동체는 서로와 이웃과 사회를 위해 활동해야 함을 알게 한다.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공동체가 됨을 알게 한다.

활동거리를 찾지 못한다.

구체적인 활동을 정해본다. <소공동체활동의 종류>를 참조한다.

지역사회의 문제에 관심이 없다.

작은 교회인 소공동체는 지역사회를 변화시켜야 함을 알게 한다.

◎ 7단계 - 자발적으로 함께 기도한다.

문  제  점

해  결  방  안

형식적이고 틀에 박힌 기도를 한다.

편한 마음으로 함께 계신 아버지께 말씀드리듯이 기도한다.

기도하지 않는다.

기도할 수 있도록 기다려 준다. 용기를 갖도록 격려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