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 이해~/하느님 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씀이신 하느님 성경말씀이 기록된 이유는 하느님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하느님의 존재를 이미 전제하고 그것이 인간의 문제에 어떤 해답을 줄 수 있는지를 제시하기 위함입니다. 구약과 신약에 걸쳐서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왜 인간은 현재 그의 난관에 처해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즉 인간은 난관.. 더보기 삶이 곧 기도입니다. 삶이 곧 기도인 것을..섬돌선교사님의 글입니다..주님안에 기쁜주말 되세요^^ 삶이 곧 기도인 것을 평범하게 살아가는 삶이 기도라고 한다면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드릴 것인가? 허지만 우리가 평범하게 살아가는 현장은 하느님께서 활동하시는 활동의 현장입니다. 일상생활의 가정에서 일터에서 .. 더보기 오늘의 복음 오늘의 복음 말씀은 마르코 복음 12,18-27까지 말씀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그때에 18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다. 19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만 두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 더보기 평화를 얻는 길 평화를 얻는 길 ..행복한 하루 되세요 평화를 얻는 길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 받지 않는다."(마태 7,1) 세 치의 혀로 남을 심판하려 하지 마십시오. 남을 심판하지 않는 것은 수덕의 기준이 되고 자신의 내적 평안을 유지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내가 타인을 심판하고 단죄하려 한다면 세.. 더보기 스스로 죄의 올가미를 씌우지 마세요 스스로 죄의 올가미를 씌우지 말라 스스로 죄의 올가미를 씌우지 말라. 종교는 우리에게 기쁨과 평화, 희망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종교는 삶의 불행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것이지 가중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종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고통과 혼란, 번민과 두려움.. 더보기 "발씻김 예절"(성 금요일) 발을 씻으신 아버지 == 성 금요일입니다 주님 수난 묵상하시며 영광의 부활을 준비하시길... 발을 씻으신 아버지 (요한13,1-20) "내가 하는 일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깨닫게 될것이다." 주님, 세상속에 발을 딛고서 발자욱 옮길때마다 유혹의 바람은 당신을 향한 내 마음 거세게 흔들어 버.. 더보기 오늘 성경말씀의 묵상 비록 고통스러운 삶이라 하더라도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이유는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으리라는 희망 때문입니다. 인류는 오랫동안 그러한 꿈을 꾸어 왔습니다. 정의가 실현되는 세상, 가난한 사람들도 대접받는 세상, 억울하게 갇힌 사람들이 풀려나는 세상, 질병에서 말끔.. 더보기 오늘의 복음묵상 사랑 가운데 배신당하지 않으리라고 보장된 사랑이 있습니까? 배신을 각오하고 베풀어지는 주님의 사랑은 도대체 어떤 사랑입니까? 우리는 오늘 두 사람의 배신을 봅니다. 유다 그리고 베드로. 그런데 왜 유다는 절망의 세계로 빠져 들고, 베드로는 회개할 수 있었을까요? 절망과 희망, 그것은 마침내 ..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5 다음